공공부문 투명·효율화에 기여…도입 통해 재무건전성 높여야...
-엊그제 실시된 선거의 지방행정을 책임질 일꾼의 중요한 기준은 재정건전성과 일자리 창출
-이번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각국은 적극적인 공공정책을 수행.
그 결과 정부지출이 급격히 증가
-스위스 국제 경영개발원(IMD)의 '정부부채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지난해 우리 국가채무는 GDP대비 33%, 하지만 공공부채를 포함하면 1000조원에 이른다는 일부 전문가의 주장
-이명박 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를 개혁의 화두로 내세웠다. 이들의 선진화도 중요하지만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중앙정부의 효율화도 중요한 문제
현재 지자체의 방만한 경영은 주목해야 할 일
-세계회계사연맹 산하의 국가회기기준위원회(IPSASB)는 최근 경제위기를 극복과정에서 더욱 비중이 커진 정부기관의 경영효율화와 재무상태의 투명공시를 뒷받침하기위해 국제국가회계기준(IPSAS)을 정비하고 세계 주요 경제국들이 이를 채택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10년전 갑자기 당한 외환위기와 같이 어느날 국가기관의 채무가 우리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것을 깨닫고 당황하기 전 국가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부채규모의 적절한 통제를 미리 점검하는게 중요하다. 이를위해 국제국가회계기준의 채택을 적극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원문기사보기-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60301601
|
이전글, 다음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