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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2010년 3월 22일자 기사입니다.
IFRS로 상장사 60% 순익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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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적용땐 기업 실적평가 대혼란 예고 |
-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시 국내 상장사 60% 이상은 현재보다 순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경우 IFRS 적용시 개별 순이익이 35.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LG전자는 44.1%, LG는 82% 의 감소가 예상된다.
- 내년부터 2년간 자산 규모가 2조원 미만인 기업들은 분기와 반기 실적을 발표할 때 IFRS를 적용한 `개별 재무제표` 방식을 사용하게 되며, 이 방식은 자회사 성적을 지분법 손익 형태로 모기업 실적에 포함시키는 현행 방식 배제.
- 금융감독원 2011년부터 분기ㆍ반기 실적을 IFRS 개별 재무제표로 발표하는 상장사가 전체 중 60%가 넘는 11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4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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