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사항
선생님의 지도를 전반적으로 다 따라가시고 (서브 노트 + 수업에서 선생님들이 추가하시는 내용) 그 안에 자신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을 전부 다 듣는 걸 추천해요.
FAR
회계의 기본이 되는 과목인 만큼 탄탄하게 잡아야 뒤에 가서도 안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서브 노트를 따라가 취약한 부분은 따로 더 공부하고 비교적 쉬운 부분은 다시 가볍게 review 하는 개념으로 공부했습니다. 사람마다 따로 더 공부해야 되는 topic은 다르기에 일반적으로 어려운 topic 들 외에 내가 더 공부해야겠다는 부분은 바로 캐치해 따로 sorting 해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과목보다 문제 푸는 걸 위주로 공부하고 과목의 토픽들을 저 혼자 또 나눠 공부했습니다. 저는 서브 노트 - 와일리 - 시뮬 풀들을 반복해서 공부했고 저는 제가 따로 노트를 만들어 읽으며 익혔습니다. 또한, 논피는 1회독 하며 공부를 했고 선생님 주셨던 유인물과 시험지로 반복 공부했습니다.
AUD
선생님의 서브 노트에는 답이 다 있습니다. 어딧이 그냥 보면 되게 subjective 해 보이는데 어느 과목보다 확실한 답이 딱 정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공부를 하면 습득이 돼 정답이 보일 겁니다. 서브 노트를 1회독하고 부족한 부분은 인강을 다시 돌려 봤습니다. 자신이 가장 모르는 부분을 빨리 캐치를 해서 커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포트는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생각하여 선생님이 서브 노트를 따라 읽고 그다음에 외웠습니다.
BEC
제일 방대한 과목이어서 사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난감했지만, 서브 노트 I, II, III 안에 굵은 토픽 위주로 공부했고 모르는 것은 인강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개념을 이해하는 걸로 공부를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언급한 중요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모든 토픽을 회독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중요한 부분 위주로 했는데 Economics 면 elasticity, demand, supply 등 학교에서 이미 배워 알고 있었지만 KAIS에서 한번 recap 시키고, 내부통제는 내용이 세밀해 여러 번 읽는 것으로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FM과 IT는 다른 과목들과 겹치는 게 많아 다른 서브 노트와 겹쳐 공부한 기억이 납니다. BEC에서 FAR과 AUD를 다시 상기시켜 공부하면 빨리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REG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땐 form 1040가 대체 뭔지 혼란스러웠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어려운 세법을 쉽게 풀어주셔서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법은 어딧과 더불어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서브 노트는 관록으로 잘 summarize 해주신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BL 서브 노트도 잘 정리되어서 한번 읽기만 해도 충분히 시험에 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규수업 때 배운 지식으로 따로 공부할 땐 제가 정리한 노트를 보고 review를 했고 외워야 하는 세법과 금액은 여러 번 읽는 것으로 익혔습니다. 저는 레귤은 문제 위주보다는 정확히 세법이 무엇인지 아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쉬는 시간 틈틈이 읽어서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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