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 배운 건 그날 복습
- 시험 날까지 한 과목을 한 페이지 내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 및 축약
- 문제풀이는 최대한 많이
- AICPA Sample Test 꼭 풀고 가기
FAR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과목이지만 정작 결과는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던 과목입니다. 철저한 이해 -> 문제풀이 -> 김병준 선생님 스터디 참여 -> 문제풀이 방식으로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합격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월 리뷰 마감부터 9월 시험 사이에 참여한 김병준 선생님 개인 스터디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MCQ는 수업시간 때 보는 시험으로 충분히 대비 가능하시고 스터디 문제들은 시뮬레이션 대비로 정말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Non-p 과목은 선생님께서 주시는 100문제 정도의 유인물을 무리없이 푸시는 수준으로 공부해 가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FAR 시험 준비 (약 2~3주 FARE 전념) 때 저만의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과목 별로 한 페이지 가량 정리를 하였고, 시험 전날은 문제풀이보다 Inter 1, Inter 2, Advanced, Non-p (Review 책) 부분을 책 읽듯이 읽고 갔는데 디테일 암기 측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EG
약 2주간 REG에 전념하고 시험 보러 갔었습니다. Tax 부분은 안만용 선생님 강의 제때제때 따라가실 정도로 들으시고 리뷰책 3번 정도 풀고 가시면 충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번 풀고 갔는데 충분히 숙달 안 되었다고 느낀 부분도 있었습니다. BL 부분은 제가 수업시간 때도 열심히 임하지 않았고, 시험 공부 때도 많이 보고 가지 못했습니다. 저는 REG 턱걸이로 합격했는데, 개인적으로 BL 부분이 발목을 많이 잡았던 것 같습니다. 오평진 선생님 서브노트에 별 3개는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꼭 외우고 가셨으면 좋겠고, 리뷰 때 주시는 유인물도 최대한 많이 보시고 가시면 무난히 합격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EC
약 1주간 BEC에 전념하고 시험 보러 갔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과목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 과목이라 생각되었으나, 충분한 암기와 문제풀이도 동원되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P반 때, BEC 수업 많이 빠지지 않았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BEC Review 책에 있는 문제들만 다 풀고 갔었고 충분했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힘드시거나 이해가 안 되시면 개인적으로 경제 부분과 IT 부분을 빼고 공부 하시되 나머지 부분은 완벽히 하시고 가도 합격이 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AUD
첫 번째 시험 대비 했을 때 약 3주간 AUD에 전념하고 시험 보러 갔었고 불합격 통보 받았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셨던 것들은 정말 다 외웠는데, 너무 암기에 치중한 나머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은 간과하고 외우고 넘어갔고, 그 부분들 때문에 첫 번째 시험 불합격 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신 부분에 대한 암기는 기본이고, 이해해야 된다는 부분은 꼭 알려 주시는데, 그 부분들은 정말 수업 시간 할 때 이해하고 넘어 가셔야 나중에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시험 대비는 제가 첫 번째 시험 때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 부분들만 종합반 오프라인으로 수강을 하였고, Wiley Software 객관식 문제들을 다 풀고 갔습니다. 첫 번째 시험보다 더 수월한 문제들이 출제된 건 사실이나, 확실히 이해 바탕으로 접근한 부분들이 두 번째 시험 때 많은 차이점을 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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