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을 전공하며 중국과 태국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운 언어만으로 일을 하는것도 좋지만 지식이 뒷받침 된 특화된 전문분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회계는 어느 직종이던 꼭 필요한 지식이고 필요한 분야입니다. 특히 영어로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한국 회계사를 공부하는 것보다 쓰임도 많고 더 가치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계는 처음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A/R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영어는 대학교에 들어와서 따로 공부를 하지않아 대학생들의 평이한 기본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등록하면 시작전에 기초 강의를 제공해준다고했습니다. 기초가 없던 저에게는 꼭 필요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경력과 AICPA를 먼저 취득한 친구들이 적극 추천했습니다.
기본이 많이 부족했던 저는 오프라인 수업을 온라인에서 다시 들었고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질문이 많았는데 바쁘셨지만 선생님들 한분한분이 모두 끝까지 가르쳐주셨습니다. 기본 강의 외에도 페레의 경우 선생님께서 시간을 내시어 스터디를 해주시고 다른 선생님들도 중요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오프라인 강의를 한번 더 들을 수 있게 배려해 주셨습니다.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지식 전달 뿐만이 아닌 개개인에게 맞는 존중과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오프라인 수업 등록했고 온라인도 봤습니다. 1년 걸렸습니다.
FARE:회계적인 기본이 없었기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선생님 강의를 2~3번씩 보고 문제 풀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을 들었기에 제가 모르는 부분과 문제들을 바로 바로 질문하고 풀이방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병준 선생님께서는 모르는 문제 하나하나를 풀어주셨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페레를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 주셨고 큰 틀을 볼 수 있었기에 기초부터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진도와 함께 선생님께서 스터디를 해주셨습니다. 페레과목은 멀티플 문제도 중요하지만 주관식인 시뮬레이션 문제를 잘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시뮬레이션 문제를 익히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풀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진도에 맞고 실력에 맞춤화된 스터디와 시험 보기전 전 과정을 처음부터 되새김하는 리뷰, 스터디가 따로 또 진행되었기 때문에 지나간 내용을 잊지 않고 감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부 회계 수업을 진행해주신 윤익수 선생님의 강의도 페레 시험 합격에 정말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원래 대로면 양이 많아 정말 부담이 될 수 있는 과목이었지만 선생님께서 필요한 부분만 교재에 넣어주시고 시험에 최적화된 문제들로 수업을 진행해 주셨기 때문에 정부회계 부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시험장에서도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REG:
안만용 선생님께서는 한국 최고의 미국 세법 과목 선생님이라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정규과정이 시작되기 전, 미리 예습으로 학원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생소한 과목이었기에 선생님의 수업을 예습하고 정규과정에서 또 듣게 된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미국세법 과목을 가장 좋아할 수 있게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규과목에서만 듣고도 잘하고 좋은 성적을 낸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어로 된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또한 많은 세금 용어들을 선생님께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기에 공부를 하며 재미를 느꼈습니다. 수업 시간 마다 그날 진도를 나간 내용에 맞추어 선생님께서 문제를 풀고 풀이해 주셨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따로 질문에 대답해 주셨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며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고,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았기 때문에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택스 시험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뮬레이션 문제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양식에 맞추어 진도가 설정되어있었고 관련된 큰 부분을 익히고 내용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학습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AUD:
윤익수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의 교재를 읽고 다 외웠습니다. 감사 과목은 다른 학원에서 배운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큰 맥락을 볼 수 가 없고 배우는 내용이 어디에 관련되어 있는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어 단순 학원을 다니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윤익수 선생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큰 틀을 잡아주시고 세부적인 내용이 어떻게 어디에 적용되는 것인지 중점을 두고 수업해 주셨기 때문에 오딧에 접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책은 두껍지 않습니다. 양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었고 문제를 풀며 책에 있는 내용이 정말 시험에 나오는 부분들만 요약되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선생님께서 그 중에 또 중요하다는 부분은 믿고 통째로 외웠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 중간중간, 시험 직전 진행되는 리뷰 강의에서 선생님께서는 학생들 각자가 머리속에 외운 부분을 직접 말로 꺼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스스로가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딧도 시뮬레이션이 8문제가 출제되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선생님께서는 문제의 트렌드를 모두 알고 계셨기 때문에 수업 내용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에 대한 대비와 접근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시험장에 가서 처음 본 문제였지만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BEC:
Business environment and concept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Management Accounting과 , Financial Management, Information Technology 부분도 공부를 시작하며 처음 봤습니다. 처음 배우는 과목을 영어로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평진 강사 선생님의 교재가 쉽고 또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막상 공부를 하면서는 용어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고 오히려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트렌드에 맞는 업데이트된 문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문제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신것이 각 부분을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이씨 시험에는 나오는 주제에 글을 써야하는 Written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이 부분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지만 선생님께서는 수업 중간중간 쪽지 시험을 통해 틈틈히 리튼 부분도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셨고 직접 말로 테스트도 해 주셨습니다. 시험직전에는 리튼 스터디를 통해 리튼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예측하고 직접 리튼을 써보면서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각 과목이 끝날 때마다 시험에 가까운 유형들을 통한 테스트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 할 수 있었고 시뮬레이션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참석하고 복습했기에 비이씨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셨던 내용들이 시험에서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선생님들께서 강조해 주신 부분들이 문제에 출제되어 신기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저도 시험을 보기위해 미국을 처음 가보는 것이었지만 시험장의 분위기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아도 될 만큼 편했습니다. 종이 시험이 아닌 CBT 기반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형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학원에서 제공해준 컴퓨터 모의고사를 풀어본것이 가서 좀 더 편안하고 익숙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AICPA를 취득하게 됨으로써 저에게 정말 많은 선택지가 생기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외국에 나가 일을하고 싶었습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AICPA 소지자를 찾고있고 우대공고가 많이 있어 지원해서 일하려고 합니다. 또한 후에 영어로 된 금융과 재무쪽 자격증도 취득할 생각입니다.
제가 했으면 모든 분들이 도전하고 또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고 중간에 힘들과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선생님들의 조언과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면서 알게된 좋은 친구들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영어로 공부한다는 것에대해 두려움은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항상 그렇든 시작해서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면 모두 좋은 성과가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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