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디지털데일리 보도자료 입니다.

 

금융기관을 비롯한 상장기업들의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한 컨설팅, IT관련 시장이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약 4000억원 규모로 형성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을 시작으로 카드·캐피털, 증권 등의 금융기관과 대기업을 비롯한 총 1700여개의 상장기업, 대그룹 계열 비상장 업체들 등 총 20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IFRS 적용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IFRS는 오는 2011년부터 모든 금융기관과 상장기업이 적용해야 한다. 앞서 적용을 원하는 기업에게는 금융기관을 제외하고는 2009년 조기적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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