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 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 "97점"
Intermediate Accounting I, II & Advanced Accounting
FARE는 USCPA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범위도 넓은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철저히 준비해나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비록 경영학과여서 회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였지만 IP코스가 시작하기 전인 6월 말에 미리 최대표님의 Accounting Principle 코스를 인터넷강의로 학습하고 IP 코스 학습에 들어갔습니다. 회계원리강의를 확실하게 학습하는 것은 FARE 공부에 바탕이 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P 코스를 진행하는 동안 FARE과목의 진도와 평가에 대한 부담은 병준샘의 강의만 따라간다면 걱정할 필요 없었기 때문에 온전히 이해, 복습에만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병준샘의 서브노트를 바탕으로 FARE과목의 노트를 따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따로 노트를 만드는 작업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이 복습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FARE과목의 복습은 항상 이해 - 정리 - 노트필기 - 암기 - 문제풀이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1) 먼저 병준샘의 수업을 온전히 집중하여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준샘은 수업을 할 때 항상 이해위주로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도중에 다른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2) 이 후에 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 내용을 머릿속으로 순서대로 한 번 쭉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3) 그런 다음 머릿속으로 정리된 내용을 노트필기로 남기는데 이 이유는 나중에 복습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정리한 내용을 암기하여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
5) 이 후에는 와일리 문제를 풀어서 내용에 대한 이해가 완전하게 이루어졌는지 평가합니다.
이 순서대로만 꾸준히 공부가 이루어진다면 합격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준샘의 FARE스터디는 FARE 시뮬레이션 대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스터디에 참여해서 시뮬레이션을 대비해야합니다.
Not-for-Profit Accounting
또한 NON-P에서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NON-P를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도 합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적어도 FARE MC의 20%정도나 출제되기 때문에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선생님의 NON-P 강의가 정말 잘 요약되어있기 때문에 요약된 내용을 꾸준히 학습해 나가야 합니다.
AUDIT Audit and Attestation ☞ "97점"
Audit & Attestation 1, Audit & Attestation l2
AUDIT은 저에게 있어서 네가지 과목 중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선생님의 강의 및 리뷰를 꾸준히 따라간 끝에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AUDIT은 무엇보다 서브노트를 철저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RE와 같이 큰 이해가 필요한 과목은 아니기 때문에 암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하루 수업이 끝나면 그 때 진도가 나간만큼 책을 안보고 머릿속으로 떠올릴 수 있을만큼 반복하여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윤선생님이 이 암기부분에 대한 관리를 중간중간에 꾸준히 해주시는데 이러한 관리를 철저히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윤선생님이 암기하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정말 필히 암기하여야하며 따로 필기해주시는 부분 또한 책에 꼼꼼히 필기하고 암기해야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서브노트내용을 바탕으로 응용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도 나오기 때문에 서브노트내용을 철저하게 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매 수업마다 윤선생님이 포인트를 짚어주시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다 외운다는 생각보다 윤선생님이 수업에서 다루신 부분들을 중점으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수업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과목이기 때문에 윤선생님의 수업 중간중간 집중력을 잃지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윤선생님도 항상 이 부분을 경계하고 집중력을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학습방법에 잘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윤선생님의 리뷰는 꼭 참석해야 합니다. 오딧1,2를 합치면 분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시험 전에 혼자서 전체 내용을 다 복습해내기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윤선생님의 리뷰강의는 복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에 시험직전에 오딧1,2를 전체적으로 훑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리뷰강의는 윤선생님이 강의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강의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진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뷰강의만 모두 완전히 소화할 수 있다면 오딧과목 합격은 어렵지 않습니다.
BE&C Business Environment & Concept ☞ "94점"
BEC는 BEC1, BEC2, BEC3 세과목으로 나눠집니다. BEC과목은 서브노트를 복습한 이후 키워드만 적어놓고 키워드를 보고 내용을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암기, 학습하였습니다. BEC는 따로 노트를 작성하지 않고 서브노트를 바탕으로 학습했습니다.
BEC1 (Strategic Management)
BEC1의 SM은 오딧과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고 Corporate governance와 ERM위주로 암기하였습니다. BEC1의 Economics는 미시, 거시, International economy, Business 파트로 나눠서 학습하였습니다. 특히 Economics에서는 exchange rate와 관련된 부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철저하게 공부하셔야합니다.
BEC2 (Managerial Accounting)
BEC2인 MA과목 역시 FM만큼 시험에 출제비중이 높기 때문에 확실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원가회계의 경우 상대적으로 계산이 많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이 때 FARE와 같이 이해위주로 공부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회계는 상대적으로 암기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느 한부분 소홀히 하지 않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부분에 해당하는 PROJECT나 QUALITY CONTROL부분도 한~두문제씩 꾸준히 출제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윤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암기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역시 윤선생님이 작성한 서브노트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서브노트를 잘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EC3 (Financial Management Information Technology)
BEC3에서 FM은 출제비중이 높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FM은 각 주제를 깊게 공부한다기 보다는 모든 주제를 넓게 보고 모두 학습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출제되는 문제들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서브노트 이상으로 깊게 공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BEC3의 IT과목은 서브노트에 있는 내용들을 오평진 강사님의 필기와 함께 정리,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오평진 강사님이 다루는 범위 외에서 나오는 BEC1,3 문제는 거의 없기 때문에 서브노트에 있는 내용을 충실하게 학습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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