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Tip:

- IP반의 경우 시험을 4개를 다 한번에 볼 예정이 아니더라도 오프라인 정규 수업들과 리뷰수업들 끝까지 듣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나중에 인강 들으면서 하면 되겠지 싶은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시험을 보던 말던 우선 들어 놓으세요. 시간을 반으로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종합반 포함의 Tip으로는 오프라인 수업이라면 웬만해서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해서 선생님들과 교감하며 수업을 들으세요!!!

- 3개년치는 굳이 불필요하다고 보지만 적어도 1개년치 가능하다면 2개년치 RELEASE QUESTION풀고 시험 보러가세요! 좀더 여유가 있으시다면 Wiley Bank 문제들을 풀며 시뮬이나 컴터로 보는 시험 방식을 익숙하게 만드세요!

FARE:

모든 과목 양이 방대하지만 FARE는 특히 더 많고 단순 암기가 아닌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가 따라와야 잘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과목은 몰라도 페레만큼은 항상 그날 배운 것은 그 날 복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양이 많기에 나중에 몰아서 하면 당장 학원에서 보는 시험만큼은 순간 잘 볼 수 있겠지만 4과목이 섞이면서 실제 시험을 볼 때는 한계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복습하여 단순 암기가 아닌 제대로 이해하고 시험 보기 전엔 원리이해가 아닌 그때서야 중요한것들 암기로 들어서야 합니다. FARE 서브노트는 교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오랜 경력을 지니고 있으신 선생님이신 만큼 그만큼 중요한 것들만 추리고 추려서 담아놓은 책이라 정답지라는 생각으로 보시고 책에 있는 것이 다 나오진 않더라도 책에 없는 곳에서 나오는 문제를 만나는 확률은 낮을터이니 꼭 서브노트를 소중히 여기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병준 선생님이 요구하는 문제풀이 능력은 실제 시험 난이도보다 높을 수 있지만 실제시험에서 그만큼 더 자신감 있게 풀 수 있게 되니 하라는건 다 하십시오!

AUD:

오딧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 FARE보다 더더욱 서브노트 내용만큼은 모두 암기하셔야 합니다. 어디가서도 이만큼 축약하고 이것만 봐도 합격할 수 있는 책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것은 모두 외우시고 불만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외우라고 할 때 당장 쪽지시험 목적만이 아닌 정말 그때 그때 제대로 외우면 나중에 그 부분을 볼 때 더 쉽게 암기가 됩니다. 오딧은 선생님의 교재가 워낙 축약을 해 놓은 것이라 암기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원리는 이해를 못하더라도 서로서로 내용들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큰 그림을 그려가며 공부를 하면 조금 더 재밌고 실제 시험에서 문제를 풀 때 헷갈리는 일이 없게 됩니다. 선생님이 아낀다는 느낌을 안 주시더라도 정말 학생들을 위하고 있고 합격의 길을 아시는 분이니 최소한을 요구하시는 만큼 불만 없이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BEC:

BEC의 경우 다양한 과목들을 얕게 배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암기 과목의 느낌이 나고 소홀해지는 과목입니다. 그래도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의 경우 꼭 이해를 하던 말던, 시험을 당장 보던 말던 꼭 시기에 맞게 들으세요! 나중에 아예 혼자 인강으로 하는것보단 훨씬 빨리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순위를 MA, SM, Finance, Econ, IT 순으로 중요도를 세우고 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객관식에서 SM, MA, Finance,IT, Econ 순으로 만났지만 사람마다 다르니 골고루 준비하세요! 그저 서브노트를 열심히 보고 별3개랑 2개짜리 위주로 외우면 되요!라는 말 밖에는 조언드릴 것이 없습니다...Written의 경우에는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BEC를 객관식 통과할 정도로 공부한 사람은 Written 쓸 때 아는 것을 모두 적으면 되니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REG:

BL의 경우 별3개짜리는 정말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것은 꼭 나오나 실제 시험에서 이게 그거인가? 매칭 시키는 것이 어려운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에서 서로 매칭 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과목인 만큼 이동중에 BL을 책읽는 것처럼 가볍게 꾸준히 보면 문제 없는 과목입니다!

TAX의 경우에는 선생님의 리뷰교재는 정말 정답지와 같은 존재이며 선생님의 필기와 강의는 군더더기 없는 필기와 강의이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택스1내용 전부와 택스2에 나오는 기업 종류별로 서로 비교하고 구분을 확실히 하고 특징들을 구분 짓는 연습을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기업들의 특징이 헷갈릴 수 있으니 서로 구분하고 특징들을 파악하는 연습을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