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카이스입니다.

 

 

 미국공인회계사(AICPA)시험에서 엄격히 적용되는 문제유출금지 (Non-Disclosure Rule) 및 부정행위,

 저작권위반 (Candidate Misconduct, Cheating, Copyright Infringement) 규정 위반 사항을 계속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는 미국공인회계사협회는 최근 한국 내 AICPA시험 문제 유출 및 복원 가능성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인지하고 철저하게 내사 중입니다. 또한 한국 이외 일부 국가의 합격생들 중 시험

 부정행위와 관련하여 다수의 AICPA합격생이 합격취소를 받은 전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공인회계사협회(AICPA)와 더불어 전 미주회계사협회(NASBA) 및 각각의 주 회계사위원회(Board of Accountancy)도 문제유출, 부정행위에 대하여 엄격한 규정 및 강력한 처별 및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BOA는 수험생들의 부정행위로 적발이 될 경우, 수험생의 합격의 유무와는 관련없이, 모든 시험점수는 무효 처리되며, 정도에 따라서 향후 재응시가 불허되고, 민형사소송도 동시에 취할 수 있습니다. 만일 Certificate이나 License를 받은 자가 부정행위나 문제유출과 관련 있을 경우 기 발행된 Certificate이나 License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AICPA협회는 시험문제에 대하여 소유권과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협회의 허가 없이 복원시, 비록 복원행위의 정도 차이가 작더라도, 이는 분명 AICPA의 법적 권리에 대한 침해이며, 협회는 강력한 법적 대응도 불사합니다.

 

     

   부정행위 및 문제유출에 관련된 자세한 처벌규정은 링크된 2009년 6월 자 “AICPA Exam

   Candidate Bulletin” 18-19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asba.org/nasbaweb/NASBAWeb.nsf/FNAL/CandidateBulletin?open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