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 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FARE는 양이 가장 방대한 만큼 처음 배울 때 확실하고 깊게 다져야 시험이 임박했을 때 전체 내용이 어느 정도 숙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회계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각 계정과 상황에 대한 분개/ 공식을 무조건 먼저 암기하고, 그에 따르는 개념을 깊이 이해하려는 과정을 반복하며 숙달했습니다. 김병준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들어주시는 예시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선생님의 오프라인 강의 내용 중 놓쳤거나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집에 돌아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당일 수업 내용은 모두 숙지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Intermediate I, II는 각 계정 항목/상황별 세부적인 분개/개념 암기, Advanced는 큰 주제로 나누어 전체적인 흐름과 문제 풀이 단계를 이해하며 공부했습니다. Intermediate에서 기본 분개와 개념을 잘 익혀놔야 Advanced로 넘어갔을 때 문제없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IFRS, MISC., 등 정규 수업시간에 집중적으로 커버하지 않는 부분 또한 시험에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하면 안되고 김병준 선생님 특강을 통해 최대한 보완하도록 해야 합니다.  

김병준 선생님의 FARE 스터디는 무조건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 강의를 통해 기초를 다지고 스터디에서 기출 문제들을 풀어보며 유형을 익히고 응용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실제 시험문제 수준은 스터디에서 진행되는 난이도보다 낮으므로 실제 시험장에서는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Non-profit

FARE 과목 합격을 위해 필수적인 과목입니다. 윤 선생님의 강의로 시험에 나오는 200%가 커버되어 실전에서 자신감 있게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